하남시는 ‘하남시 소복마당 with 경기’ 사업이 600억 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하는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First’ 본선에 진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는 경기지사가 시·군에 지원하는 특별조정교부금을 공개경쟁을 통해 결정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참가한 30개 시·군의 사업제안서를 대상으로 1차 예비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총 14개 시·군의 14개 사업을 본선 진출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하남시는 최고 60억 원에서 20억 원이 주어지는 ‘일반사업’ 분야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본선은 9월 3일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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