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는 29일 대림대학교 여자화장실 및 탈의실 등 불법 촬영 범죄 취약지를 집중 점검하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진태 서장은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는 경찰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역 공동치안을 펼쳐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