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의장은 6년 전 제7대 초선 의원 시절부터 지역구 1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매일 아침 아이들 등교시간에 맞춰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현재까지도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8대 의원으로 재임과 동시에 전국 최연소 의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의장실 문턱을 낮춰 찾아오는 시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을 위한 조례를 만드는 등 소통하고 있다. 또한 올해를 봉사하는 해로 정해 매달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 사회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소통하고 일 잘하는 의원이 되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호참일꾼상을 수상하게 됐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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