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하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했다.
15개 동에서는 각 동의 특성에 맞는 체험활동이 진행됐으며, 지역의 경로당과 홀몸노인을 방문해 이웃과 함께 봉사하는 시간이 있었다.
구 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과 함께 소통하는 행복한 남동구를 위해 청소년과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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