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중단 위기 학생들 꽃 다듬으며 미래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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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중단 위기 학생들 꽃 다듬으며 미래설계
의정부교육지원청 Wee센터 ‘플라워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꽃 장식 만들기 체험 통해 부정적 감정 해소·진로 탐색 도움
  • 김상현 기자
  • 승인 2019.08.23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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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운영 중인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 ‘플라워테라피, 꽃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참가한 학생들이 꽃다발을 손질하고 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제공>
▲ 의정부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운영 중인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 ‘플라워테라피, 꽃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참가한 학생들이 꽃다발을 손질하고 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제공>
의정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 ‘플라워테라피, 꽃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매주 월요일(총 5회) 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학업중단 위기 및 학교 부적응 중고생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다양한 꽃 장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고,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와 함께 화훼 소재를 이용한 꽃바구니, 꽃다발, 꽃리스 등을 만들고 흥미 위주의 체험으로 수업 참여와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직접 꽃을 다듬는 작업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플로리스트라는 새로운 진로·직업 체험을 통해 개인에게 잠재된 재능을 발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앞으로도 학업중단 위기 및 학교 부적응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감 회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의정부=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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