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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은 경기북부 지역 관내 저소득 고령 국가유공자 115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맞이 선물(김 세트)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후원으로 실시된 이번 전달은 저소득층의 추석 명절에 온정을 더하고자 추진됐다.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항상 국가유공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전력공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이 더욱 풍성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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