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 달 도내 7개 지역 상주단체 각양각색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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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 달 도내 7개 지역 상주단체 각양각색 공연
  • 임하연 기자
  • 승인 2019.09.10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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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은 9월 한 달간 김포·의정부·양주·가평·오산·과천·수원 등 7개 지역에서 공연장 상주단체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고 9일 밝혔다.

서미숙 예술감독이 이끄는 SEO(서)발레단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한국의 구전 설화 도깨비의 해학적 캐릭터와 서양 발레 테크닉이 접목된 어린이를 위한 창작발레 ‘도깨바!도깨바!’를 선보인다.

오산문화재단 지역협력 상주단체 ‘브러쉬씨어터’의 어린이 연극 ‘아무것도 없는 왕국’ 공연은 20일과 21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처음 선보인다. 관객 참여 연극으로 관객이 극의 주인공이 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창작국악그룹 동화의 체험음악극 ‘너랑 나랑 아리랑’은 26일부터 27일 총 3회에 걸쳐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관객들은 워크숍을 통해 아리랑을 배우고 공연 메인 곡의 가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28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선 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의 ‘딸깍발이-신과 함께’가 공연된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의 국어학자이자 목숨을 걸고 나랏말을 지켰던 이희승 선생의 「딸깍발이」 소설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양주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는 극단 즐거운사람들의 ‘눈의 여왕’ 공연이 26∼27일 펼쳐진다. 안데르센 동명의 동화를 각색해 7개 에피소드를 콤팩트한 구성을 통해 연극적 환상으로 담아냈다.

과천시민회관 상주단체 서울발레시어터의 신작 ‘화양연화’는 27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화양연화’는 일제강점기 민족의 한을 담은 드라마틱 발레로, 독립에 대한 열망으로 뜨겁게 살았던 젊은이 ‘강준’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제23회 과천축제 기간 중 공연되는 ‘화양연화’는 전석 1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임하연 기자 l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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