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취약계층 안전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수렴하는 주민참여 원탁회의 ‘스마트하게 지켜주는 安양이라 安심’을 열기로 하고 오는 2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주민참여 원탁회의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번 원탁회의에서는 주제와 같이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사각지대를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집중 토론을 벌인다.

평소 취약계층의 안전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면 누구나 시 정책기획과(☎031-8045-5806)에 전화 또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날 원탁회의는 100여 명이 참석해 10명씩 원탁 테이블에 배정되며, 테이블별로 진행자가 안전 관련 주제로 의견 제시 및 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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