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이하 바라산휴양림)은 21일 바라산휴양림 목공체험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목공체험 행사를 연다.

이번 체험행사는 2인이 함께 참여하며, 부모를 동반한 6세 이상의 초등학교 저학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행사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우리집 3칸 정리함’을 직접 만들고 꾸며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욱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자녀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체험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목공체험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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