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1일 제물포스마트타운 유유기지에서 취업준비생 및 사회초년생 등 청년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서관리(엑셀) 실무 교육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이것만은 배우고 시작하자, 엑셀 특강’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심컴퍼니 대표 심지은 대표가 강단에 올라 ‘빠르게 표 만들기’, ‘보고서를 보기 좋게 시각화하는 법’ 등 실습 중심의 문서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인천TP는 지난 20일 디자인 산업을 소재로 한 강연회 ‘잇다’도 열었다. 산업디자인 육성 및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 등을 돕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강연회에는 인천디자인서포터즈 등 디자이너를 꿈꾸는 청년과 기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스튜디오부가부 김수현 대표는 이날 강단에 올라 디자인 창업과 실무 등에 대한 경험을 자세히 전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강연회를 찾은 예비디자이너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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