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평생학습 시민 대토론회’ 11월1일 개최
상태바
광명시, ‘평생학습 시민 대토론회’ 11월1일 개최
  • 김영훈 기자
  • 승인 2019.09.24
  • 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생학습 1호 도시 광명시가 새롭게 단장, 더 높이 비상한다.

특히 올해는 1999년 3월 전국 최초 평생학습도시 선언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시민들이 주체가 돼 ‘더 나은 삶’, ‘더 큰 광명’ 실현을 위한 열린 평생학습도시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시는 시 평생학습의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평생학습 시민 대토론회’를 11월 1일 개최한다. 

평생학습도시 20년 광명의 역사를 돌아보고 새롭게 도약할 미래 평생학습도시에 대한 기대와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80여 명의 시민들이 7개 영역별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8월 30일 출범식을 가진 바 있다. 

토론은 공동체, 민주시민, 문해교육, 일자리, 장애인, 청년, 시민제언(평가) 등 7개 영역에서 펼쳐지며, 앞으로 각 5회 이상 소그룹 토론을 통해 지혜로운 생각을 모을 예정이다. 모아진 시민 의견은 11월 1일 시민 대토론회에서 시민들과 공유하며 2020년 제5차 평생학습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2012년부터 마을단위 5개 권역별 실무위원회를 비롯해 평생학습실무위원회, 평생교육협의회 3단계의 평생학습네트워크협의체를 꾸준히 개최해 오면서 시민과의 열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평생학습원은 내년 1월 하안동 철망산에 있는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한다.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동아리실, 무용실, 음악실, 강의실, 청년평생학습·다목적실, 장애인 평생학습강의실, 공유사무실, 공유식당, 평생학습도서관, 유튜브·팟캐스트 녹음실, 시민의 부엌, 전시실 등 다양한 복합시설로 꾸밀 계획이다.

시는 다양한 시민들의 욕구를 반영해 평생학습원을 누구나 편안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학습문화 복합시설로 운영할 예정이며 강의실, 동아리실 등 모든 공간도 시민들에게 적극 대관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명자치대학교(도시재생·기후에너지·마을자치), 세계시민학교, 시민실천학교(의·식·주 인문학) 3가지 테마를 특화시켜 고품격 평생학습 강좌를 중점 운영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해 9월 전국 최초 시 직영으로 장애인평생학습센터를 신설해 장애인들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차별 없이 누구나 평생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평생학습의 새로운 장을 열 계획이다"라며 "장애인, 장애인 가족, 관련 단체와 토론·간담회를 통해 이들의 평생학습 욕구를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한 후 2020년 3월 9일 21주년을 기념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언문’을 전격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