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발전본부는 현장근로자 휴게시설인 한마음 쉼터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한마음 쉼터는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을 위한 환경개선과 산업안전 혁신으로 Four-Zero 사업소를 구현하기 위해 작업 현장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위치에 설치했다.

쉼터 내부에는 냉난방 시설, 냉장고, 냉온수기, 공기청정기, 핸드폰 멀티충전기 등을 비치했으며 외부에는 흡연부스, 안전화 털이개 등을 마련했다.

유준석 본부장은 "협력회사 및 기타 현장근로자들을 위한 이번 한마음 쉼터가 본부의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설 수 있는 좋은 쉼터가 됐으며 한다"고 말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