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 집수리봉사단은 최근 화재피해를 입은 만수동지역 경로당을 복구했다고 23일 밝혔다.
 

집수리봉사단 50여 명은 토털봉사팀, 도배봉사팀, 전기수리팀, 씽크대수리팀 등 4개 전문영역으로 나눠 화재경로당을 전면 개·보수 수준으로 수리했다.

토털봉사팀은 리모델링 전체 시공을 총괄했고, 싱크대수리팀은 주방을 맞춤형 싱크대를 제작해 설치했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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