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개천절 태풍 , 살인풍 실감했는데 , 대형 심술피우나 

개천절 태풍 자료사진 기사와는 무관함
개천절 태풍 자료사진 기사와는 무관함

개천절 태풍이 실검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시민들이 태풍으로 얼마나 놀랐는가를 말해주는 실례라고 할 수 있다. 개천절 태풍이 확정된 것도 아닌 상황에서 성급하게 거론되는 것은 최근 한반도에 상륙한 태풍들이 모두 사상자를 냈다는 것 때문이다. 

직간접적으로 태풍이 사람을 실제로 해할 수 있다는 것을 목도한 것이다. 특히 연휴를 망치는 심술을 부릴까에 대해서도 우려가 크다. 

태풍으로 인한 상채기가 아물지 않은 상황에서 또 태풍이 덮친다면 보통 곤란한 것이 아니다. 

겨우 낙과를 주우며 수습을 했는데 또 비슷한 일을 해야하는 난감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