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대됨에 따라 파주교육지원청이 25일 학교교육지원방안 비상대책회의를 실시했다. 

파주교육지원청장 주재로 이날 회의는 직원 및 관내 유, 초, 중, 고 학교장 25여 명이 참석해 ASF 확산방지를 위해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학생 대상 ASF 예방수칙 교육자료를 추가로 안내하는 등 감염병 보건교육강화에 힘쓰도록 당부했다.

이형수 교육장은 "ASF의 확산 방지를 위해 파주교육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지원청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주관하는 행사와 외부활동을 상황이 안정화 될 때까지 연기 하고 청내 비상상황반을 지속 운영한다.

  파주=이준영 기자 skypro1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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