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이 27일 프리미엄 푸드코트 ‘테이스트 빌리지(TASTE VILLAGE)’를 선보인다.
 

‘테이스트 빌리지’는 이국적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장르의 전국 유명 맛집을 경험할 수 있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만의 차별화된 F&B 공간이다.

2017년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 오픈과 함께 처음 도입했고 2018년 12월 부산, 올해 9월 파주에 이어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까지 ‘테이스트 빌리지’가 오픈하며 전 점포가 업계 최고 수준의 F&B 공간을 마련했다.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 앞서 먼저 운영한 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웃렛의 경우 이국적인 분위기와 트렌디하고 수준 높은 F&B 브랜드 덕분에 매출이 리뉴얼 전보다 약 2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업계 최고 수준의 F&B 구성을 위해 전국의 유명 맛집과 SNS 인기 맛집을 엄선했다. 퓨전 아메리칸 스타일 레스토랑 ‘미즈컨테이너’와 백종원의 3대 천왕 출연은 물론 블루리본까지 받은 간짜장 맛집 ‘화순반점’이 입점하고, 360년을 이어온 일본 장인의 우동 맛집 ‘진가와/타쿠미나가사키’, 최상의 재료로 만든 초밥을 제공하는 ‘시마스시’를 만나 볼 수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은 ‘테이스트 빌리지’ 오픈을 기념해 10월 27일까지 오픈 프로모션 혜택이 담긴 쿠폰을 전 고객에게 안내센터에서 증정한다.

혜택으로 ‘시마스시’는 5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1만 원 무료 식사권·3만 원 무료 식사권·맥주 무료 쿠폰·음료 무료 쿠폰 등이 랜덤으로 들어있는 러키박스를 선착순 증정한다. ‘미즈컨테이너’와 ‘하코야’에서는 메인 메뉴를 2개 이상 구매 시 음료를 증정한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