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인천지사(지사장 조현준)는 25일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인천권역보증센터(센터장 송상하)와 함께 농업인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지원제도를 통해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채무로 힘들었던 시간을 잊고 새로운 시작을 열 수 있도록 마련됐다. 농협 직원들과 함께 방문해 응원과 격려로 재기 의지를 북돋는 프로젝트다. 이날 인천지사와 인천권역보증센터는 광명시 하안동 임모 씨 농가를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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