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여름아 부탁해 , 여섯개의 촛불을 , 행복감에 젖기도

KBS 여름아 부탁해에서 윤선우는 여름에게 자신이 친부임을 밝힌다.
KBS 여름아 부탁해에서 윤선우는 여름에게 자신이 친부임을 밝힌다.

KBS 여름아 부탁해에서 윤선우는 여름에게 자신이 친부임을 밝힌다. 

이영은은 두 사람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자리를 피해준다. 놀란 여름이는 친부의 손을 잡고 소풍을 떠난다. 이영은은 이미 솔로몬의 지혜처럼 양보까지 결정했었다. 물론 그 전제는 윤선우가 키운다는 전제하이다. 

아버지를 만난 여름이는 아버지의 허리를 꽉자고 스킨십을 느낀다. 두 사람은 부자관계로 처음 만나 어색함을 털어버린다. 아저씨가 아닌 진짜 아빠로 나선 윤선우는 아들이 먹여주는 음식을 받아 먹으며 행복감에 젖는다. 

윤선우는 아들에게 정식으로 사과를 한다. 첫걸음마를 걸을때 , 세발자전거를 탈때 , 말을 처음 할 때를 보지 못해 미안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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