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대학 일자리 센터는 최근 전과생, 재입학생, 복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준비 및 대학생활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한 Re-start up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Re-start up 프로그램은 통해 앞으로의 진로 준비를 위한 자기이해 시간과 프레디져 카드를 활용해 직업 흥미 진단 및 강점 발견해 이를 토대로 대학생활 활동 계획서를 세워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전과생, 재입학생, 복학생 26명이 참여했으며 "다시 학교생활을 시작함에 있어 걱정이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느 정도는 해소를 할 수 있어 좋았다" 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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