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 여섯개 케이크에 세월 반추 , 가슴에 못박는일을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여름아 부탁해 ,  여섯개 케이크에 세월을 , 가슴에 못박는일 피하려면

KBS 여름아 부탁해에서 윤선우는 아들을 찾은 1일 행사를 갖는다.

KBS 여름아 부탁해에서 윤선우는 아들을 찾은 1일 행사를 갖는다. 여섯개의 촛불을 두고 여섯해의 삶을 반추한다. 

윤선우는 6년동안 잊었던 자식을 케이크 여섯개에 촛불을 붙이면서 완전히 되찾는다. 

윤선우와 이영은은 김혜옥과 이한위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이한위는 여름이 가슴에 못박는 일을 하면 안된다는 입장으로 두사람 사이를 밀어준다. 

세식구가 제대로 상처없이 사는 유일한 방법은 가족이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솔로몬의 지혜와 같은 아이 나눠갖기 상황으로 빠질수도 있게 된 것이다. 

이채영은 김사권과 트러블이 늘어나면서 더욱 사이가 멀어지는 것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