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태양의 계절 , 강물은 무심하게 흘러가고 , 기구한 운명을 한탄하지만
KBS 태양의 계절 79회가 방영됐다.
태양의 계절 79회에서는 양아버지 같았던 황범식이 수면제에 하늘나라로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황범식은 오창석과 함께 탄 119에서 운명을 한다.
이상숙은 자기의 무지로 인해 유명을 달리한 황범식을 생각하면서 눈물을 짓는다.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마음대로 못한다면서 이상숙은 아들이 준 약을 확인한다.
이상숙은 흘러가는 한강을 내려다보면서 무심한 세상을 원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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