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0월 4일 별관 다목적실에서 꿈키움 멘토단과 함께 하는 집단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꿈키움 멘토단으로 위촉된 멘토는 전·현직 교사,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청소년 전문가 등으로 신체적·심리적 건강을 위한 활동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코이의 법칙’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함께 만들며 상호관계 및 자기표현에 중점을 뒀다.

전윤경 교육장은 "앞으로 학생과 함께 하는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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