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대회 기간 학생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육상·수영·역도 등 8개 종목에 ‘팀 닥터’를 지원한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팀 닥터는 종목별 마사지와 체력을 종합 관리·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은 또 학생선수 숙소의 관할 소방서와 공동으로 안전점검을 하고, 대회 기간 안전지원단을 운영해 만일의 경우에 대비한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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