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7시54분께 인천시 서구 원당동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65·여)가 운전석에 다리가 끼이는 부상을 입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동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 A씨의 전방주시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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