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이하 숭실호스피탈리티)가 재학중에 관광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관련 실무 자격증을 1인 10호까지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고 3일 전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관계자는 “커리큘럼 중 대부분이 취업 중심의 실무 수업이 차지하고 있으며 취업에 맞춤형 교육을 위해 국내 및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 전공별 다양한 실무 관련 자격증들을 1인 10호까지 취득하고 있다.”며 “매년 정기적으로 투어오퍼레이터 콘테스트 및 글로벌 바리스타 챔피언십 대회 등과 같이 실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콘테스트 및 대회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이러한 경험은 취업 시 본인의 스펙으로써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취업과 연계되는 실무교육 및 자격증, 어학 자격증 취득으로 현업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전공은 관광산업 전반에 걸쳐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커리큘럼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경력을 갖춘 졸업생들 중 석.박사 취득 후 교수로 재직하여 전문지식은 물론 실제 경험담과 취업 및 진로 멘토링까지 하고 있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관광경영학전공, 호텔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경영학전공(직장인 주 1회 과정)의 신입생 모집 중이며 모집 전형은 수능이나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이다. 현재 2020학년도 예비 신입생 모집 원서 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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