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부산 사하구 산사태 비보를 귀한생명이 , 폭탄 터진듯 초토화 망연자실한 상황으로

태풍 미탁이 살인풍과 함께 부산 사하구 부산 산사태를 발생시켜 네명이 매몰됐다
태풍 미탁이 살인풍과 함께 부산 사하구 부산 산사태를 발생시켜 네명이 매몰됐다

태풍 미탁이 살인풍과 함께 부산 산사태를 발생시켜 네명이 매몰됐다. 현재  소방당국 등이 긴급 구조에 나선 상태이다. 

사고를 당한 사람중 한명이 발견됐는데 사망한 것으로 여겨진다. 

부산 사하구 야산 일부가 무너지면서 토사가 인근 주택가를 덮친 것이다. 토사가 덮친 곳에는 칠십대 노부부와 사십대 아들과 함께 육십대 여성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사하구 야산 산사태가 난 시간은 아홉시 대로 7시간이 지난 상태이다.

지면에서 기울기가 30도 되는 사면지역이 산사태 위험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침엽수림대에서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 

산사태 징후를 찾아내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사지에서 돌이 굴러 내리고 나무가 크게 흔들린다면 산사태를 의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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