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K-water(한국수자원공사)가 후원하는 ‘2019 K-water 행복가득 水 프로젝트 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연천 행복뜰상담소가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시설환경을 개선 했다.

K-water 연천포천권지사에서 국민 물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자 추진한 물 환경 개선사업인 행복가득 水 프로젝트가 지역사회의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연천 행복뜰상담소는 성폭력·가정폭력 상담 등을 지원을 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피해자들이 이용함에 있어 시설환경이 노후화해 불편함이 많아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지원하고자 환경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최근 주방, 욕실 등 물 이용 공간을 개보수하고 수압을 개선하는 등의 공사를 진행하고 지붕방수 및 단열공사를 끝으로 공사를 최종 마무리 한 것이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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