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체육회는 지난 5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한창인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을 방문해 여자 일반부 플러레 및 사브르 경기에 참가한 중구청 펜싱부를 격려했다.

중구체육회장인 홍인성 구청장을 비롯한 중구체육회 임원단은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는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수들의 경기를 응원했다. 

홍인성 중구체육회장은 "항상 중구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땀 흘려 뛰는 선수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원하고 앞으로도 훌륭한 경기를 치러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의 지원과 뜨거운 성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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