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7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제2회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추진협의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추진협의회는 기업·학계·연구기관·협회·인천시의회·인천시 등 산학연관 관계자 등 24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박성호 바이오협회 상무의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조성전략 연구용역 중간보고’와 이기범 인천TP 바이오산업센터장의 ‘인천바이오공정 전문센터 추진 진행사항’을 발표했다.

이어 협의회 위원들의 질의 및 토론을 통해 바이오헬스산업 동향, 바이오헬스 생태계 구축, 스타트업 창업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 바이오산업 육성 지원 등 관계기관 간의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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