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파티, 공간플라워, 웨딩, 이벤트 등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교육그룹인 로이(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는 일반고 예비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고교위탁교육 플로리스트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꽃으로 공감대를 갖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일반인은 물론 유명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이 매력 있는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플로리스트는 기본적으로 호텔 플라워샵에서 활동하는 전문 플로리스트와 공공건물의 그린 인테리어로서의 활동 및 조경회사 등에서 활동하며 특급호텔에서 웨딩 연회 연출을 담당하는 플라워 디자이너, 이벤트 행사장을 꽃과 식물로 연출하는 이벤트디자이너, 다양한 전시를 디스플레이하는 VMD연출 디자이너까지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로 파티와 웨딩 이벤트를 꽃으로 장식하는 전문 플로리스트를 양성하는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학생들에게 실제 화훼상품 디자인 및 현장 실무를 기반으로 한 커리큘럼과 포트폴리오 제작, 다양한 테크닉 뿐만 아니라 응용력을 키울 수 있는 지원 제도가 잘 갖추어진 역량있는 교육기관으로 유명하다.  

단순한 화훼장식 제작이 아닌 추후 바로 플라워디자인 실무에 투입이 가능하도록 공간의 기능성과 미적 효과에 대한 감각을 키워야 취업이 쉽고 직무 능력도 월등히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고교위탁 교육과정인 플로리스트, 화훼장식과정은 기본적인 화훼장식 기초 훈련부터 상품 제작, 포장 및 판매·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응용실습의 기회까지 제공하며 체험을 바탕으로 한 재미있는 수업으로 고3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수강생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국내 최초 파티·이벤트,공간플라워 전문교육기관으로 연출 분야 15년 이상 노하우 ▲국내1호 파티플래너이자 파티박사인 정지수 학장이 직접 기획한 현장 실무형 커리큘럼 ▲동종계열 취업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면접 코칭과 우선 기업에 사전면접 기회까지 다양한 취업 혜택을 받을 수 있기에 국내외 플로리스트가 추천하는 가장 유명한 교육기관으로 평가되어 지난해 직업능력개발 우수훈련기관에 선정되며 고용노동부 훈련이수자평가에서는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일반고 예비 고3을 위한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의 플로리스트 화훼장식과정 고교위탁교육은 수강료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강남에 위치한 유명 학원들과 달리 플라워 실습수업을 1년 동안 국비지원 100%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현재 인문계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예비 고3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매월 교육수당 및 교통비와 식대도 별도로 제공받는다. 자세한 안내는 학교 고교위탁 홈페이지와 상담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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