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민 평택서 교통과 경위
박건민 평택서 교통과 경위

정부가 추진하는 5대 국정 목표 중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 사회가 있고 이와 관련 경찰에서는 교통 사망사고를 감소시켜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교통사고 발생 시 운전자의 피해는 너무나 크다. 치료비로 들어가는 비용이 경제적 부담감으로 이어져 가정에 피해를 입히고 국가적으로도 사회적 손해손실이 발생한다.

요즘은 도로에서 이륜자동차 배달을 많이 볼 수 있다. 배달업 같은 경우 최근 업소에서 직접 배달하지 않고, 배달 업체를 이용하는 업소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 배달 업체와 소속된 종사자도 점점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야간 및 심야에도 이륜자동차의 운행이 눈에 띄게 많은 실정이다. 인도와 차도를 가리지 않고 달리는 경우가 흔하다. 때문에 인명사고 위험 또한 높다. 

이륜자동차는 일반 승용차보다 도로상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으며 또한 교통사고 발생 시 운전자의 신체에 가해지는 위험성이 일반차량보다 더욱 증가한다.

배달 오토바이업체 대표 및 종사자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홍보 및 위반자에 대한 단속을 병행하고 있으나 교통사고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륜자동차는 특성상 도로상에서 운전하기 편하고 자동차 사이 및 갓길 등 좁은 지역을 마음대로 갈 수 있는 자유로운 이점을 갖고 있다.

대부분의 이륜자동차 운전자들은 본인이 도로교통법 위반인지도 모르고 운전하는 경향이 있다. 면허 취득 단계에서도 다른 면허보다 수월히 면허를 획득할 수 있는 장점도 교통사고가 증가하는데 한몫한다. 

평택시민 인구가 50만이 넘어가고 있고, 차량과 시민들은 증가하고 있어 사고는 점점 늘어날 것이다.

이제는 이륜자동차 운전자 스스로 안전운행 및 도로교통법을 준수하는 것만이 교통사고를 줄이고 운전자 개개인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시작할 때이다. 모든 운전자들이 교통법규 준수를 실행해 시민이 생활하는데 더욱 안전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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