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별도의 과외활동이 어려운 인천공항 인근 초등학교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영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대한항공은 인천공항 근무 직원 10명을 선발해 강사진을 구성했다.
수업은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진행된다. 학생들의 영어 숙련도를 고려해 저학년과 고학년 반으로 별도 운영한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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