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일자리종합센터는 인천전자마이스터고에서 ‘뿌리산업 인식개선을 위한 명장 특강 및 특성화고 취업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TP가 인천시·시교육청과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지원 등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3D업종으로 평가절하되고 있는 뿌리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고용노동부 선정 대한민국 명장의 특강이 열렸다.

일대일 모의 구직상담, 올바른 자기소개서 작성법,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을 위한 헤어스타일링과 메이크업 등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인천중앙여상에서 취업을 앞둔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컨설팅, 일대일 면접컨설팅, 채용 동향 안내 등의 취업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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