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25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인천시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세미나’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기업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의 현주소를 짚어 보고, 인천지역에 특화된 전략을 짜내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TP는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방향과 타 산업과의 융합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윈윈웨이 김건우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의 정점, 인공지능이 가는 길’, ㈔한국인공지능협회 김세현 이사는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어디까지 와 있나’를 주제로 강연한다. 

㈜메디리타 배영우 대표이사(인공지능이 이끌어 내는 바이오산업의 혁신)와 비욘드엑스 김철민 대표이사(인공지능으로 급변하는 물류산업의 미래), 인하대 조근식 교수(인공지능과 함께 이뤄 가는 인천의 가치)도 강단에 오른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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