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23일 석수동 안양의집을 찾아 동안서 소속 사회복무요원과 112타격대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날 건물 보수와 창고 물자정비, 주변지역 청소 등을 실시했다.

안양의 집 관계자는 "관리 인원이 부족해 그동안 정비를 미뤄왔던 시설들을 모두 정비를 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진태 서장은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과 대원들 간에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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