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과 김포문화재단이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2층 전시실에서 ‘옆집에 사는 예술가, 김포’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성황리에 마친 오프스튜디어 프로젝트 ‘옆집예술 : 김포편’의 보고전으로, 김포 전역에 자리한 12명의 참여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아카이브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참여작가는 강영민, 금민정, 김동님, 김재각, 故 문영태, 신달호, 신치현, 장민승, 장용선, 조완희, 홍선웅, 홍정애 등이다.

전시관람은 무료이며, 전시해설을 위한 도슨트 프로그램은 매일 11시, 15시 두 번 운영된다.

문의는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or.kr) 또는 전시기획팀(☎031-996-7341)으로 하면 된다.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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