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은 자신의 ISU 공인 프리스케이팅 최고점(141.25점)을 경신하지는 못했지만 개인 총점 최고점(200.89점)을 16점 이상 끌어올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또한 김연아(은퇴), 임은수(신현고)에 이어 한국 여자 선수 세 번째로 ISU 시니어 그랑프리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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