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최근 석남2동 주민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40포(10㎏)와 라면 200상자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석사모는 그동안 행복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16년 동안 노인 무료 자장면 봉사와 저소득 가정 학생 장학금 지급, 학교 등 기관에 도서·교복을 지원 하는 등 꾸준히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오세관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계속 펼쳐 경제적으로 어렵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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