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해외에서도 실천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지구촌을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기증식이 열린 수도 리야드에서 북동쪽으로 약 380㎞ 떨어진 주바일(Jubail) 지역에서 사우디 최대 석유회사인 아람코 등 3개 국영기업이 모여 용융유황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 중 약 4천500억 원 규모의 황이송 설비 철도공사와 기계공사를 맡고 있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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