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공학과 신현덕(27)씨와 국제통상학과 김혜린(23)·서명서(25)·임윤희(25)·이석한(25)씨 등으로 구성된 ‘생각대로’팀은 관세청,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등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FTA 컨설팅 업무가 중복된다는 점에 착안해 그에 따른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안했다. 이들은 각 기관이 운영하는 원산지증명서와 수출실무, 통관 등 전반적인 FTA 관련 컨설팅 업무가 동일한데도 다른 예산을 사용하고 있어 이를 통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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