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고메즈, “더 강해져서 돌아오세요”... 그의 팬들 에스앤에스 들어가 응원

안드레 고메즈 sns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여러 사람들이 안드레 고메즈에 대해 찾아보고 있다.

이는 그가 손흥민의 뒤에서 가한 태클과 관련해 크게 다친 것과 관계가 있다.

이 영향으로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안드레 고메즈가 장악을 하고 있는 등 여러 사람들의 눈과 귀를 블랙홀처럼 끌어들이고 있다.

현재 안드레 고메즈가 사일 전에 올린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는 그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자연을 배경으로 어느 곳을 바라보고 있는 포토가 올라왔다.

그 사진에는 안드레 고메즈가 크게 다친 것을 걱정하고 있는 사람들이 올린 글들이 보인다. 한 누리꾼은 “더 강해져서 돌아오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누리꾼은 “하루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라는 의견도 표했다.

한편, 에버턴 소속인 안드레 고메즈는 오늘 새벽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후반전 삼십삼 분 경 손흥민이 뒤에서 가한 태클로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과정에서 토트넘 선수와 부딪히는 바람에 발목에 치명적인 충격을 받았다.

한편, 그에게 태클을 가했던 손흥민은 퇴장을 당했고, 프리미어리그 세 경기를 뛸 수 없게 되는 징계가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