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오산시지부, 두곡동마을서 ‘아름다운 농촌 가꾸기’ 캠페인 실시

NH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는 지난 4일 오산시 두곡동마을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캠페인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농협중앙회 류인석 지부장과 직원들, 두곡동마을 명예통장인 DS파워㈜ 임직원, 정하철 초평동장, 마을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해 두곡동마을 입구부터 마을 주변 도로 등 2㎞ 구간에 걸쳐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김세현 DS파워㈜ 대표이사는 "자매결연 마을인 두곡동마을 주변을 깨끗하게 해 명예통장으로서 기분이 좋다"며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