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소통민원실에는 법률·세무상담 민원을 비롯해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회복지, 교통, 청소, 공원녹지, 건설건축 분야 등 다양한 민원 50여 건이 접수됐다. 구는 접수된 민원을 적극적으로 처리해 민원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1일 현장소통민원실은 이강호 남동구청장의 공약사항으로 올해에 이어 2020년에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1일 현장소통민원실을 통해 구민과의 실시간 소통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구가 항상 주민 곁에서 호흡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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