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원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대 흐름에 맞춘 가상기술 도입 및 실감형 콘텐츠 사업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지역 장애인들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 증대와 참여가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누소프트는 오프라인과 디지털이 접목된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하는 에듀테인먼트 전문기업으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등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신체적 활동과 동시에 디지털을 통해 교육적 효과와 재미를 모두 높여 주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신흥 벤처기업이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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