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지난 5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제45주년 창립기념식이 개최됐다고 6일 밝혔다.

경기북부상의는 경기북부 유일의 종합 경제단체다. 상공업은 물론 국민 경제 발전과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념식에는 홍귀선 의정부 부시장을 비롯해 경기북부 국회의원, 경기북부 기관·단체장, 경기북부지역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조찬, 장학금 수여, 경기북부상공인 시상, 전문가 초청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귀선 부시장은 "경기북부상공회의소의 창립 4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는 CEO 아카데미 운영 지원을 비롯해 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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