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호텔조리계열 HRM전문셰프반은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6일 오산대에 따르면 한국조리협회가 주관한 2019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대회는 국내 요리대회 중 최대 규모인 총 2천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국제요리경연을 비롯한 라이브경연, 전시경연, 테이블경연, 테이블세팅경연 등으로 진행됐다.

HRM전문셰프반 학생들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LINC+)의 지원을 받아 이번 대회에 국제요리경연, 라이브, 디저트전시, 테이블서비스경연 4개 부문에 참가해 팀원 전원이 수상했다.

▶국제요리경연 부문=대상, 금상, 충청남도지사상(하성태 씨 등 9명) ▶라이브 부문=금상, 한국환경공단 최우수상(백인성 씨 등 5명) ▶디저트전시 부문=금상(조민해·김범진), 은상(이기창·조미나), 동상(김미진·조윤주·강진석) ▶테이블서비스경연 부문=금상(오정현 씨 등 10명)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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