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시체육회와 평택시체육회가 주관한 ‘2019 초등스포츠클럽 친선교류전’이 지난달 23일과 이달 5일 진행됐다.

지난달 23일에는 용인 왕산초와 솔개초 선수들이 왕산초 실내체육관에서 배구종목 경기를 치렀고, 5일에는 평택 청아초와 서탄초가 청아초 실내체육관에서 탁구종목 교류전을 실시했다.

초등스포츠클럽 육성 지원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매칭사업으로, 초등학생들에게 스포츠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기반 체육 지원사업이다.

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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