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연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장이 지난 9월 28일부터 운영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이동통제초소를 방문해 격려했다.

남양주지역에선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와 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 구리시지부, 하남시지부, 남양주·구리 관내 농·축협 임원직 등 모두가 합심해 AFS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지부는 현재 초소 근무 동원인력만 250여명으로 초소에 의약품 및 식료품 등의 물품지원을 수시로 실시해 근무자 편익 증진에 앞서고 있다.

소병연 지부장은  "우리의 적극적인 초소 방역근무는 대한민국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종식에 큰 보탬이 될 것이며, 가축질병으로 어려운 농업농촌을 위해 방역근무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말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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