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는 이석형 중앙회장이 8일 국회에서 열리는 ‘제3회 도전! 대한민국 내 고향 명품축제 시상식’에서 ‘명품축제 특별상 대상’을 수상한다고 7일 밝혔다.

이석형 회장은 함평나비대축제를 비롯해 국향대전, 꽃무릇축제, 세계나비곤충엑스포로 문화, 생태, 환경 경영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관광, 생태관광, 환경관광의 표준 모델과 방향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 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평조합원 출신으로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선출, 2018년 재선에 성공했으며 2015년부터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주관하며 국토의 63%인 산림의 역동성을 살리고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과 공적 기능 강화로 새로운 미래 먹거리 시장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