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형 과학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학생 참여형 수업을 활성화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 첨단 IT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과 주제별 연구 등 창의적인 탐구활동에 최적화된 미래형 학습이 가능하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6년부터 지역 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창의융합형 과학실 구축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 현재까지 총 408개의 창의융합형 과학실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시교육청 김동호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오는 2021년까지 지역 내 모든 학교에 창의융합형 과학실을 갖출 수 있도록 학교 공간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